‘택시’ 임시완, 강소라 선택 받기 위해 “뿌잉뿌잉” 발사
'미생'으로 유명세를 탄 임시완이 강소라를 향해 특급 애교를 발사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임시완을 비롯한 드라마 '미생'의 주역 12명이 총출동해 신년 특집으로 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강소라가 '미생' 출연진을 놓고 이상형 월드컵을 펼쳐 눈길을 끌었고 임시완과 변요한에게 애교를 요구했다.
임시완은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 출신답게 곧바로 "뿌잉 뿌잉"이라며 애교를 발사했다. 그러자 변요한도 질수 없다는 듯 "소라야. 뿌잉 뿌잉"이라고 했지만 효과가 미미했다.
결국 강소라는 "조금 더 쑥스러움을 참아준 임시완씨"라며 단호하게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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