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 없는 장도연 '곽현화?' 강소라 못지않은 호피 비키니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5.01.04 00:17  수정 2015.01.04 23:15
장도연 ⓒ tvN

'미생' 패러디 드라마 '미생물'에서 장도연이 섹시한 몸매를 과시한 가운데 공개한 과거 섹시 화보가 새삼 눈길을 모은다.

장도연은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tvN '토요일 톡 리그'를 준비하면서 몸매가 드러나는 청바지와 호피무늬 비키니를 입고 화보를 찍었다.

털털하고 코믹한 이미지와 다른 장도연의 '반전 매력'은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섹시 개그우먼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곽현화와의 비교가 이어지자 “이제 내가 새로운 대세가 될 수도 있는 것 아니겠나”라며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 2012년 8월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2-총 맞은 것처럼'에서는 가슴 부분이 크게 파인 분홍색 민소매 셔츠를 입고 등장해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장도연은 지난 2일 방송된 2부작 tvN 금요드라마 '미생물' 1회(극본 곽경윤/연출 백승룡)에서 '미생' 안영이 역을 맡은 강소라를 교묘히 패러디했다.

장도은 '미생물'에서 하얀 블라우스 너머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며 장수원(장그래)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풍만한 가슴을 극대화하기 위해 '뽕'을 사용했다가 장수원에게 탄로 나는 장면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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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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