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마틴과 열애설…LA서 단둘이?
할리우드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25)와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38)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7일 영국의 주요 매체는 “제니퍼 로렌스가 전 남자친구인 크리스 마틴과 LA에서 같이 휴가를 즐기고 뉴욕으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성 보도를 내놨다.
둘은 지난해 말 LA의 한 일식집에서 식사를 했고 이 때문에 재결합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렌스, 어쩌다 13세 연상과” “결국 다시 합치는 건가” “이 기회에 그냥 결혼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 마틴은 배우 기네스 팰트로(42)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지만, 이혼했다. 이후 제니퍼 로렌스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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