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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후덕 몸매 논란에 "1시간 후부터 다이어트"


입력 2015.01.13 09:56 수정 2015.01.13 10:00        김유연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깜짝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가인 인스타그램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깜짝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12일 가인은 자신의 SNS를 “1시간 후부터 다이어트”라며 “배고파서 이것만 딱 마지막으로 먹을게요. 진짜”라는 글과 함께 설렁탕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가인은 갸름한 턱선을 자랑하며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 VIP시사회에 참석한 가인은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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