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여군특집' 금메달리스크 기록 깬 여전사 누구?

‘진짜사나이-여군 특집2’ 멤버들이 체력검정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MBC

‘진짜사나이-여군 특집2’ 멤버들이 체력검정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3일 MBC 측에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에프엑스 엠버, 방송인 이지애, 개그우먼 안영미 등은 지난 12일 오전 입소,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입소 첫날의 하이라이트는 비공개로 진행된 신체검사. 검정이 진행되는 동안 곳곳에서 탄성과 탄식이 쏟아져 나왔다.

지난해 ‘여군특집 1’에서 체쇼트트랙 국가대표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승희가 윗몸일으키기는 63개를 기록해 체력왕에 등극한 바 있다.

그런데 이를 뛰어넘는 출연자가 이번 ‘시즌 2’에서 나와 기대를 모았다. 박승희의 기록을 깰 멤버는 ‘태권 소녀’로 알려진 윤보미, 보이시한 매력의 엠버, 평소 운동을 즐긴다는 박하선, 슈퍼모델 출신 이다희가 거론되고 있는 것.

여기에 무대에서 터프한 강단을 보여주는 안영미의 선전과 학사장교 지원 경험이 있는 이지애, 그리고 언니 그룹에 속한 강예원, 김지영이 어떤 반전을 보여줬을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5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