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채영, 여행 중 만난 베컴-제이지와 인연 공개
배우 이채영이 해외 스타들과의 깜짝 인연을 공개했다.
이채영은 16일 방송된 '마녀사냥' 75회 녹화에 출연해 여행하면서 해외 스타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마카오에서는 데이비드 베컴을, 파리 배낭여행에서는 산드라 블록을 우연히 마주쳤다는 것. 또 여행하다 알게 된 친구가 하는 클럽을 가니 제이지가 공연을 하고 있었다고.
이에 MC들은 "한 명도 만나기 힘든 스타들을 여행 중에 우연히 만났다니 정말 신기하다"며 놀라워했다.
이날 이채영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 친구가 과소비를 일삼아 고민'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나도 28살까지는 돈이 없어도 여행을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가치관이 변하더라. 여자친구를 믿고 기다려라"고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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