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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소녀, 친아빠와 결혼 경악 "2년째 열애…성관계"


입력 2015.01.19 23:51 수정 2015.01.19 23:57        김명신 기자

10대 소녀가 친아빠와의 결혼을 언급해 세간이 발칵 뒤집혔다.

영국의 한 매체는 18일 뉴욕매거진에 보도된 내용을 언급, 10대 소녀가 친아버지와 사랑에 빠져 결혼할 계획이며 특히 2년째 열애 중으로 성관계까지 맺은 사실을 언급해 충격을 주고 있다.

18세인 이 여성은 뉴욕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4살 무렵 부모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헤어져 살았고 16살이 되던 해에 아버지로부터 페이스북 메시지를 받고 다시 재회, 1주일 동안 지내며 성관계까지 맺었다"고 전해 경악케 했다.

두 사람은 곧 결혼해 뉴저지 주로 이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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