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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삶' 도끼 과거 생활고 고백 "너무 가난한 나머지..."


입력 2015.01.21 11:37 수정 2015.01.21 11:42        김명신 기자

래퍼 도끼가 힘들었던 과거 생활고를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이하 ‘4가지쇼’)에서 도끼는 과거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한 사실을 공개, “컨테이너에 살던 시절에 더블케이와 같이 많이 놀았다”며 “어릴 때부터 형편이 좋지 않았다. 범죄 안 일으키고 내 랩과 음악으로 떳떳하게 성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했다. 돈이 안 되니까 회사에서도 쫓겨났다. 그때 음악을 굉장히 많이 연습했다. 돈도 없고 컴퓨터만 있어 음악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날 도끼는 69평의 집과 초호화 삶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4가지쇼’는 스타 본인과 스타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본모습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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