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임신' 이민정, 한국에서 출산할 거라더니 미국 출국 왜?


입력 2015.01.21 14:05 수정 2015.01.21 14:10        김명신 기자
ⓒ 데일리안DB

임신 27주 이민정이 출국했다. 남편 이병헌과 함께 머물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은 이병헌 협박사건 선고 공판이 있던 날 극비리 귀국, 선고 직후 임신 사실을 알렸다.

최근 한국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일정 차 귀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 가정의 아내로 아이를 갖게 된 일은 축복할 일이다.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 등으로 임신 사실 공개 시기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며 "태교에 전념한 후 한국에서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병헌에 대해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협박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다희에게 각각 실형 1년 2월, 1년이 선고됐다. 검찰과 양측은 항소한 상태로, 2심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