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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재벌설' 김가연 임요환, 임신 6주 '귀한 선물'


입력 2015.01.22 12:55 수정 2015.01.22 13:14        김명신 기자

배우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1일 김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다. 건강하게 잘 낳아 키우겠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가연과 8살 연하인 임요환은 지난 2010년 열애를 인정한 뒤 이듬해 결혼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과거 300억 재벌설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김가연은 '300억 재벌설'에 대해 "재벌이란건 '몇대 기업' 이런 분들이 재벌이다. 난 재벌 아니다. 과거 전라도 광주에서 유지였는데 서울 오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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