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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장수원 사귄 연예인 발언에 '송혜교'는 왜?


입력 2015.01.26 07:50 수정 2015.01.26 07:58        김명신 기자

장수원이 스캔들과 관련해 쿨하게 대처했다.

25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수원은 '인생에 있어 놓치면 안 되는 중요한 타이밍'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강남은 장수원에 '지금까지 사귄 여자 연예인'을 물었고 장수원은 “인터넷 쳐봐. 형 입으로 이야기하기 싫다”며 “그 분은 계속 언급되니 별로 안 좋아하실 거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와 관련, 온라인 상에는 '송혜교'가 장수원과 나란히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장수원 또 송혜교 언급?", "젝스키스 시절 송혜교 장수원 스캔들", "송혜교였구나"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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