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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분당땅 매각 왜? "손해 본 금액이 무려..."


입력 2015.01.27 07:18 수정 2015.01.27 07:23        김명신 기자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중국배우 탕웨이가 분당에 소유한 땅을 처분했다.

26일 조선일보는 탕웨이가 본인이 소유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소재 전용면적 485.9m²(약 147평) 토지를 되팔았다. 손해액만 무려 1억원에 달한다.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는 지난해 11월 이 땅을 12억5000만원에 매각했다. 한 중소기업 대표 부부가 매입해 지난 8일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탕웨이는 지난 2012년 7월 13억5000만원에 이 땅을 매입했다.

탕웨이가 토지를 매각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입 후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노출이 많이 됐고 세간에 너무 알려진 탓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분당 땅까지 처분한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중국 베이징에 신접살림을 차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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