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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이재룡 부부, 붕어빵 딸 최초 공개…'깜찍'


입력 2015.01.28 16:45 수정 2015.01.28 16:49        김유연 기자
배우 유호정 이재룡 부부의 딸 예빈이가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SBS

배우 유호정 이재룡 부부의 딸 예빈이가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SBS ‘즐거운가’에는 이재룡을 위해 부인 유호정과 둘째딸 예빈이가 출연한다.

이날 예빈이는 도착 직후 아빠 품에 안기며 “아빠가 불쌍하다”며 아빠 바보임을 증명했다.

단아한 미모의 유호정을 쏙 빼닮은 예빈이는 밝은 웃음과 예의바른 행동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내조의 여왕’ 유호정은 직접 담근 매실청을 가져오는 등 주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

유호정 이재룡 부부는 1995년 백년가약을 맺은 후 슬하에 아들과 딸을 하나씩 두고 있다.

‘즐거운가’는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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