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2' 예매율 1위…전편 흥행 잇나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2.10 09:15  수정 2015.02.10 09:20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이 개봉 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조선명탐정2' 포스터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이 개봉 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전조를 밝히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조선명탐정2‘는 실시간 예매율 16.4%로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인 '쎄시봉'이 기록한 14.4%와는 2.0%포인트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조선명탐정2'는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 동시에 두 사건 해결에 나선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의 이야기를 담는다.

1편에 이어 김석윤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연희가 하사코 역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오는 11일 개봉.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