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러블리즈 서지수, 악성 루머 유포자 검거…"검찰 조사 중"


입력 2015.02.11 15:48 수정 2015.02.11 15:52        김유연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서지수에 대한 악성 루머를 유포시킨 네티즌이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러블리즈 서지수에 대한 악성 루머를 유포시킨 네티즌이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러블리즈 소속사 측은 "당시 경찰에 루머와 관련해 수사를 의뢰했으며 경찰은 루머를 유포한 A씨를 입건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

같은날 러블리즈 공식 홈페이지 SNS에는 러블리즈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가 공개됐다. 티저 영상에는 7명의 멤버들의 다리 모습만 나오며 서지수의 탈퇴 논란이 제기된 것.

이에 소속사 측은 "1집 정규 앨범의 연장선으로 서지수 없이 7인조로 활동할 계획"이라며 "서지수가 탈퇴했다는 의미는 아니며 다음 앨범부터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러블리즈의 서지수는 지난해 11월 공식 데뷔 직전 인터넷상의 루머로 홍역을 치렀다. 한 네티즌은 서지수가 자신과 교제했다고 주장한 뒤, 자신의 알몸 사진을 찍어 유포했고 성희롱을 했다고 주장해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유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