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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난동' 바비킴 13일 입국…"입장 밝힐 것"


입력 2015.02.13 14:52 수정 2015.02.13 14:57        김유연 기자
가수 바비킴이 기내 난동 사건 발생 한 달여 만에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오스카이엔티

가수 바비킴이 기내 난동 사건 발생 한 달여 만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바비킴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바비킴은 미국 샌프란시스코로부터 13일 오후 6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날 바비킴은 입국해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지난달 7일 바비킴은 인천공항을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한 채 고성을 지르거나 여자 승무원의 허리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후 대한항공 측의 발권 문제 및 허술한 탑승 수속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대한항공 측 과실에도 무게가 쏠려 진실공방이 이어졌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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