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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토토가' 다큐 내레이션 참여…'역시 소간지'


입력 2015.02.16 13:20 수정 2015.02.16 13:27        부수정 기자
배우 소지섭이 MBC 설 특집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 MBC

배우 소지섭이 MBC 설 특집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MBC는 16일 이같이 밝히며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오는 20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한다고 전했다.

'토토가'는 지난해 연말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특집으로 90년대를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는 '토토가'의 섭외부터 무대 뒷이야기까지 전 제작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무한도전'의 특별 제작 현장을 볼 수 있다고 MBC 측은 전했다.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토토가'의 섭외 에피소드. 예기치 못한 한 멤버의 하차와 이에 따른 재촬영 과정에서 계획에 없던 김정남을 섭외하는 데 성공했던 것.

기회로 만든 상황에 대한 김태호 PD의 진솔한 이야기와 멤버들의 솔직한 인터뷰가 공개될 계획이다. 또 카메라 앞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는 출연자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제작진과 스태프들의 생생한 모습도 담아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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