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임시완, 개성 넘치는 화보로 완생
드라마 ‘미생’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스타덤에 오른 배우 임시완의 화보가 공개됐다.
테마 잡지 ‘더 셀러브리티’ 3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된 임시완은 생애 처음으로 단독 패션 잡지 커버를 장식하게 됐다.
임시완은 촬영하는 동안 집중하며 의상과 콘셉트를 직접 일일이 체크하는 프로페셔널다운 면모로 지켜보는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호보는 홀로 있는 연습실에서 벌어지는 즉흥적인 모노드라마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임시완은 그가 평소 인상 깊게 봤던 영화의 명장면을 재해석하며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촬영과 함께 징행된 인터뷰에서 임시완은 “공돌이로서 현실이 된 아이언맨을 평생 단 한 번이라도 실제로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임시완은 토니 스타크가 슈퍼히어로로서 각성하는 장면을 거울 신으로 스스로 연출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평소 인상 깊게 봤던 영화의 명장면을 재해석해 매력 넘치는 화보를 선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드라마 ‘미생’ 종영 후 광고 촬영과 차기작품을 고르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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