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누군가 했더니 햄버거 광고 속 '커플링걸'
배우 채수빈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
채수빈은 과거 한 햄버거 브랜드 광고에서 청순한 대학생 역을 맡아 귀엽고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당시 채수빈은 광고 속에서 운동화에 그림을 그리며 "다 됐다. 커플링"이라고 말하며 풋풋한 매력을 뽐내 ‘커플링걸’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채수빈은 영화 ‘나의 독재자’ 단역 등을 거쳐 연기력을 인정받아 KBS2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채수빈의 이름은 낯설지만 최근 5개월 동안 7개의 광고에 출연했을 만큼 CF계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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