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악성루머에 법적 대응" 루머 내용은?

스팟뉴스팀

입력 2015.02.18 00:29  수정 2015.02.18 07:18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의 소속사가 악성 루머에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하니 SNS)

걸그룹 EXID 소속사가 멤버 하니의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7일 EXID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은 "당사는 최근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을 게재하는 악성 네티즌들에게 엄중히 경고합니다"라고 악성 루머에 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계속해서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게시물로 웰메이드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하고 명예훼손의 피해를 주는 사례가 발생할 경우,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하여 강력조치 할 예정"이라며 "합의 없이 법적인 절차를 따라 조치할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는 말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앞서 유포된 증권가 정보지에는 하니와 기혼 남자배우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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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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