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 이번엔 88억원 빌딩 매입

스팟뉴스팀

입력 2015.02.18 01:25  수정 2015.02.18 05:52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원장이 서래마을 인근 빌딩을 88억원에 매입했다.(한수민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이 88억원 빌딩을 매입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지난해 12월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배동 지역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토지는 방배로 대로변에 접한 건물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해 건물 신축 시 높은 임대 수익이 기대되는 곳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수민 원장은 2011년 10월 `박명수 건물`로 알려진 성신여대입구역 부근 건물을 29억원에 매입한 후 전 층에 스타벅스를 입점시켰다.

이후 이 건물을 46억6000만원에 매각, 17억 6000만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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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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