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과거 발언 “유아인 한 번 안아보려고”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2.27 12:58  수정 2015.02.27 11:53
김혜은 유아인(JTBC 화면캡처)

배우 김혜은의 유아인 앓이가 새삼화제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자기관리왕 특집'으로 송재림, 이하나, 김혜은, 김지석, 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은은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크게 놀라며 "아, 같은 사람이냐. 김혜은 기상캐스터라고 생각해보니 이제야 알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혜은은 "기상캐스터를 하다가 연기자를 한다고 했을 때 남편의 반대가 심했다"며 "심지어 남편은 사기라며 내가 연기자였으면 결혼을 안했을 것이라고까지 말했다"고 밝혔다.

김혜은은 남편에 대해 "지금은 응원을 해주지만 스킨십 장면을 보면 울화통이 터지더라. 얼마 전에는 내가 덮치는 키스신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랐는데 남편이 그걸 보고 분노했다. 내가 찍은 신 중 수위가 가장 셌다"며 "5일 정도 말을 안 했다. 오늘 이 말도 하지 말라 했는데 10일간 말 안 할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혜은의 과거 발언 역시 화제다. 김혜은은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해 당시 열연 중이던 드라마 '밀회'와 관련된 비화를 공개했다. 당시 김혜은은 "캐스팅이 되고 감독님께 전화를 걸어 '저 유아인 너무 좋아해요. 껴안는 신 한 번만 넣어 달라'라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할 수 있다. 드라마에서 김혜은이 돈이 많으니까 유아인을 매수해 '내가 너를 제2의 쇼팽으로 만들어주겠다'라고 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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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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