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벌이, 나와 닮아 더 마음이 간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5.02.27 23:04  수정 2015.02.27 23:09
손호준 고양이 벌이. (tvN 방송 캡처)

손호준이 고양이 벌이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손호준, 유해진, 차승원과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고양이 벌이에 대한 각별함을 보였다. 벌이 또한 손호준의 무릎에 앉아 손호준의 손가락을 핥으며 유별난 애교를 부렸다.

그러자 제작진은 “벌이와 꽤 친해진 것 같다”고 말을 건넸고 손호준은 “벌이가 나와 비슷하다. 내성적이라서 계속 혼자 있고 구석에 있고 조용하다. 그래서 더 마음이 간다“며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벌이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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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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