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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실종느와르M'서 역대급 사이코 패스 변신


입력 2015.03.06 15:39 수정 2015.03.06 15:49        부수정 기자
배우 강하늘이 케이블채널 OCN '실종느와르 M'에서 사이코패스로 변신한다. ⓒ tvN

배우 강하늘이 케이블채널 OCN '실종느와르 M'에서 사이코패스로 변신한다.

6일 OCN에 따르면 강하늘은 새 드라마 '실종느와르 M' 1~2회에서 사이코패스 사형수 이정수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이날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강하늘은 섬뜩한 사이코패스로 분한 모습이다. 유리 액자를 주먹으로 치는 것부터 시작해 물건을 부수고 집어 던지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쳤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연출을 맡은 이승영 감독은 "강하늘은 흠잡을 데 없는 사이코패스 연기를 보여줬다"며 "역대 사이코패스 배우 중 최고"라고 극찬했다.

'실종느와르 M'은 천재 형사 길수현(김강우)과 20년차 경력 베테랑 형사 오대영(박희순)이 미제 사건을 풀어가는 수사극이다.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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