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가장 섹시한 순간 “배 살짝 드러내고 누워”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3.08 08:27  수정 2015.03.08 08:32
에일리 섹시한 순간.(KBS 화면캡처)

'불후의 명곡' 에일리가 자신의 가장 섹시한 순간으로 통통한 배를 꼽았다.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역대 우승자들이 한데 모여 왕중왕전을 펼쳤다.

이날 에일리는 이은하의 '아리송해'를 선곡, 자신의 매력을 한껏 과시해 방청석의 뜨거운 호흥을 이끌어냈다. 무대가 끝난 뒤 MC 신동엽은 에일리에게 "살면서 언제 자신이 가장 섹시하다고 느끼냐"고 물었다.

그러자 에일리는 "솔직하게 말해도 되냐"며 "밥 먹고 배가 통통한 상태일 때, 배를 살짝 드러내고 누워있을 때"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일리를 비롯해 김종서, 알리, 이정, 산들(BIA4), 문명진, S, 김태우, 정동하, 케이윌, 울라라세션, 손승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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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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