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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는 어디에?" '언빌리버블' 임신 8개월 모델 몸매


입력 2015.03.09 09:56 수정 2015.03.09 10:02        스팟뉴스팀

미국 모델 사라 스테이지, 인스타그램에 사진 공개

임신한 상태에서도 클라스가 다른 몸매를 보여준 모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라 스테이지 인스타그램

임신한 상태에서도 클라스가 다른 몸매를 보여준 모델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현지시각) 영국 미러에 따르면, 미국 모델 사라 스테이지(31)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초기 때부터 자신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공개해 왔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이지는 임신 초기는 물론 임신 6개월 차까지도 탄탄한 복근과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 도저히 임신부의 몸매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후 임신 8개월 차의 사진에서는 배가 볼록하게 나와 임산부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모델로서의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스테이지의 이 같은 모습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너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탓에 산모와 아이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스테이지는 "요즘 SNS에서 많은 사람들이 할 말이 있는 것 같다"며 "검진결과, 아기는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스테이지는 임신 중에도 모델 활동을 계속해 왔으며, 출산을 한달 여 앞둔 현재는 로스엔젤레스에서 휴식을 취하며 출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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