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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에 사기 혐의까지…몰락하는 아이돌


입력 2015.03.10 18:43 수정 2015.03.10 19:52        김명신 기자
ⓒ 데일리안DB

아이돌 그룹 출신 연예인이 지인에게 돈을 빌렸다가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직 연예인 A씨(26)의 지인 B씨(25)는 A씨가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총 50만원을 빌렸지만 갚지 않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냈다.

A씨는 지난 2007년 음반을 발표한 4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그룹은 2008년 활동을 중단했다.

B씨는 고소장에서 "A씨가 지난해 4∼6월 '친구에게 빌린 돈을 급하게 갚아야 한다'며 돈을 빌렸으나 갚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또 "A씨가 유명 배우가 추천한 기획사에 들어갔다고 말하고 다녔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과장하고 이를 이용해 돈을 빌리고도 갚지 않았다"고 말했다.

A씨는 "소속사 없이 음악 공부를 하고 있다"면서 "B씨에게 연락해 이번 달 안에 갚겠다며 계좌번호를 달라고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룹 제스트 멤버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20대 여성 C씨는 제스트의 멤버 D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 C씨에 따르면 D를 지난해 11월 지인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이틀 뒤 그의 집에 따라 갔다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다.

특히 이후 D는 사과하겠다며 C씨의 집에 찾아와 다시 성폭한 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소속사 측은 "경찰 조사가 한창 진행 중인 사건으로 멤버 확인 결과 보도된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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