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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현우, "봉고차에 치인 후 초능력 생긴 줄 착각"


입력 2015.03.12 01:18 수정 2015.03.12 01:23        스팟뉴스팀
현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현우가 자신이 초능력자인 줄로 착각했던 이야기를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밍밍남-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에 출연한 현우는 어렸을 적 봉고차에 치였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현우는 "봉고차에 치였는데 규현 씨 자리까지 날아갔다. 그 순간이 천천히 가더라. 분명 튕겨나갔는데 두 발로 섰다"며 "그 뒤로 운동할 때마다 시간이 천천히 가는 느낌이었다. 친구와 다퉈도 주먹이 천천히 지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우는 "어렸을 때 사고 후 초능력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이 친구 밋밋하지 않네. 세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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