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모델 킴 카다시안이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관능미를 뽐냈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한 거리에서 킴 카다시안과 그의 남편인 가수 카니예 웨스트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몸에 달라붙는 블랙 롱스커트와 폴라티를 입고 등장했다.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은 킴 카다시안은 풍만한 가슴을 뽐내며 특유의 풍만한 몸매를 드러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해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