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아내' 신주아, 저택 공개…'입이 쩍'
지난해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와 결혼한 배우 신주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Y-STAR는 지난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신주아와 만난 이야기를 전했다.
신주아는 "잘 지내고 있고 결혼하고 나서 많은 분이 관심 가져주셔서 행복하다"며 "한국에서 부모님과 친구들을 만났다"고 말했다. 2세 계획과 관련해선 "신혼 생활을 즐기다가 천천히 가질 예정"이라고 했다.
신주아는 얼마 전 자신의 SNS를 통해 태국 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신주아는 "저택 내부도 좋은 것 같다. 시댁 식구들이랑 맛있는 거 먹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며 웃었다.
국내활동 복귀를 묻자 "아직은…"이라며 짧게 답했다.
신주아는 지난해 7월 태국 방콕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인 중국계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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