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지민, 과격한 랩+손가락 욕…"저 괜찮죠?"

'언프리티랩스타' 지민이 MC메타의 4번 트랙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그녀의 과격한 랩과 퍼포먼스가 화제다. Mnet 방송화면 캡처

'언프리티 랩스타' 지민이 MC메타의 4번 트랙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그녀의 과격한 랩과 퍼포먼스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치타와 지민이 힙합 프로듀서 MC 메타의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디스전을 벌였다.

이날 지민은 "난 잘난 척을 못해. 잘났기에. 랩하는 동안에도 나는 억대 CF. 쇼가 전부인 너와 달라. 상대하기 귀찮아"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난 여기서 무슨 짓을 해도 욕먹어. 그러니까 넌 이 타이밍에 X먹어!"라며 수위 높은 공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이후 지민은 제작진에게 "욕한 거 모자이크 해주세요"라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언프리티랩스타'는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지민 타이미 제이스 제시 치타 키썸 육지담 졸리브이 릴샴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