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못해' 레알 팬들, 가레스 베일 차량 발길질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5.03.24 13:21  수정 2015.03.24 13:27

훈련장 앞에서 베일 차량에 위협 가해

22일 엘 클라시코에서도 공격을 지원해야 하는 중책을 맡았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잇달아 놓치며 팬들의 원성을 샀다.ⓒ

‘엘 클라시코’ 패배에 화가 잔뜩 난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가레스 베일에게 격하게 화풀이를 했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지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의 팬 2명이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에서 빠져나오는 가레스 베일 차를 향해 발길질과 손으로 때리는 등 위협을 가했다고 24일(한국시각)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2일 바르셀로나 원정경기에서 호날두가 골을 넣었지만 메시의 도움과 수아레스 골을 앞세운 바르셀로나에 1-2로 지면서 승점차가 4로 벌어졌다.

지난 2013년 1472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에 입성한 베일은 최근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22일 엘 클라시코에서도 공격을 지원해야 하는 중책을 맡았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잇달아 놓치며 팬들의 원성을 샀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 측은 "팬들의 신원을 확인해 구단 징계위원회에 넘겼다"며 "굉장히 심각한 공격으로 판단, 레알 마드리드 구장 출입 금지를 요구했다"며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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