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이민호, 수지 열애 보도 후 첫 등장
배우 이민호가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의 열애를 인정한 지 3일 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민호는 26일 오전 광고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 톈진으로 출국했다.
열애 보도 후 쏟아지는 관심이 부담스러운 듯 선글라스로 눈을 가리고 공항에 들어섰다.
이날 이민호는 스포티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흰색 포인트가 눈에 띄는 검정색 후드 상의에 검정색 바지와 신발을 신었다.
23일 '디스패치'는 수지와 이민호가 2개월 째 열애중이며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양측 소속사도 "두 사람이 한 달 전부터 만나고 있다"며 인정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