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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도연 핑크빛 근황 "현재 썸타는 중…조심스럽다"


입력 2015.04.07 11:48 수정 2015.04.07 11:53        김명신 기자
ⓒ tvN

개그우먼 장도연이 썸남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장도연은 연애 근황을 묻는 질문에 두루두루 항상 바쁘다고 미소 지으며 “현재 썸 타는 중이다”고 밝혀 핑크빛 분위기를 자랑했다. 상대도 장도연이 좋은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이라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전하기도. 또한 장도연은 과거 이용진뿐 아니라 양세형, 양세찬 등 동료 개그맨들의 일상 속 장난에 착각해 설레는 마음을 가진 적이 있다고 밝혀 현장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이밖에도 이날 함께 출연한 유병재는 “과거 8명을 동시에 짝사랑 해본 적 있다”고 깜짝 고백을 전해 ‘택시’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너무 많은 사람을 좋아해서 좋아했었는지도 까먹었었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20살 첫 연애 당시 보름 동안 사귀었는데, 차이고 나서 음주 후 기분 좋게 잠들었다며 웃픈 추억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유병재, 장도연의 '택시-극한직업 웃겨야 산다'편은 7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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