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하푸르지오·상계3차현대 등 공동주택관리 '우수' 선정

박민 기자

입력 2015.04.07 17:05  수정 2015.04.07 17:19

한국감정원, 공동주택관리품질 1차 시범사업 결과 발표

인천 서구 ‘당하푸르지오’, 서울 노원 ‘상계3차현대’, 전북 전주 ‘삼천주공4·5단지’가 한국감정원이 진행한 '공동주택관리품질 1차 시범사업'에서 우수단지로 선정됐다.

한국감정원은 7일 상계3차현대는 회계관리 운영 투명성 및 유지관리 적정성 분야에서, 당하푸르지오는 에너지 효율성 분야에서, 삼천주공4·5단지는 관리비 적정성 분야에서 각각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반면 일부단지의 경우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실행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으며 회계 관리가 다소 미흡하고, 잦은 관리주체 변경으로 업무 연속성 저하, 주민분쟁 해결 수단 부재 등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서종대 원장은 “이번 공동주택관리품질 진단은 종합건강검진과 같은 것으로 공동주택 관리분야의 비정상을 정상화 함으로써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감정원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www.k-apt.go.kr) 정보를 활용해 관리비 적정성, 에너지 효율성, 운영 투명성, 유지관리 적정성 등 4개 분야·30개 지표에 대한 기초조사와 현지조사를 실시한 후 엄정하게 심의했다. 나머지 2차 선정 단지에 대하여는 6월 말까지 심의한 후 그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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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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