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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병재 "식스맨 탈락 정말 극비…기사보고 알아"


입력 2015.04.08 11:34 수정 2015.04.08 11:42        김명신 기자

유병재가 '무한도전-식스맨' 탈락과 관련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유병재는 최근 출연한 '무한도전-식스맨'에 대해 언급했다.

유병재는 유재석에 대해 "진짜 멋있더라. 사람이 멋있는 건지 후광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젠틀하셨다. 30분밖에 녹화를 안 했는데 팬이라고 말씀해주시고, 정말 젠틀하게 대해주셔서 좋았다"고 말했다.

'식스맨' 최종 후보에서 탈락한 것에 대해 유병재는 "솔직히 기대도 안 했다. 진짜 안 알려줘서 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오늘(촬영 당일)이 만우절이라 기사가 거짓말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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