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0일, 왕에게 바쳐지는 1만 미녀들의 고혹적인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특히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 호흡을 맞췄던 임지연은 이번 영화에서 단아한 춤사위로 왕을 사로잡는 단희 역할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속 임지연은 분위기 있는 표정으로 한복 치마를 입고 다소곳이 앉아있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김강우)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임숭재(주지훈) 등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이다.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등이 출연하며,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다음 달 개봉하며 청소년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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