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블랙데이 솔로대첩 이벤트 "연애 상담"
영화 '연애의 맛'에 출연한 강예원이 '블랙데이'를 맞아 이벤트를 펼친다.
강예원은 14일 '연애의 맛' 페이스북에 "연애 고자 탈출 외침"을 댓글로 적은 누리꾼 6명(남녀 3명씩)을 선정해 자장면을 함께 먹겠다고 약속했다. 강예원은 자장면을 먹으면서 연애 상담을 할 계획이다.
강예원은 영상을 통해 "또 혼자 드실 거예요? 우리도 밖으로 나가서 자장면을 당당하게 먹읍시다. 제대로 상담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애의 맛'은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 분)와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의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5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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