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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가 선택한 이현지 "바니걸 원조였네"


입력 2015.04.17 17:20 수정 2015.04.17 17:29        스팟뉴스팀
JYP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 위해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으로 확정된 이현지.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어머님이 누구니’로 음원차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박진영(JYP)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주인공 이현지의 과거 미스맥심 화보에서 바니걸을 완벽 빙의한 화보가 화제다.

이현지는 뮤직비디오에서 24인치의 한줌허리와 34인치의 성난 힙을 자랑하며 ‘넘사벽’ 콜라병몸매를 과시했다.

해당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화제인물’이 된 그녀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JYP의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이현지의 과거 맥심 화보가 화제다. 맥심 화보 캡처

유명세를 타자 과거 촬영했던 미스맥심 화보가 공개되며 그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더 뜨거워지고 있다.

스윔수트를 연상시키는 블랙란제리에 망사스타킹을 신고 육감적 포즈를 뽐낸 그녀는, 귀여운 토끼 귀도 섹시하게 표현해내며 섹시화보의 정점을 찍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현지 역시...무려 맥심 찍은 여자였다니!”, “선이 아름다워요. 부러운 몸매...”, “박진영이 선택했으면 게임 끝난 거”라며 입을 모아 찬사를 보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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