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김혜수 "온몸에 전율, 특별한 경험이었다"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4.20 16:24  수정 2015.04.20 18:30
배우 김혜수가 영화 '차이나타운'을 찍은 소감을 말했다. ⓒ CGV아트하우스

배우 김혜수가 영화 '차이나타운'을 찍은 소감을 말했다.

김혜수는 2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차이나타운' 언론 시사회에서 "영화를 출연하기 전에 마음이 힘들었다"면서 "그러다 막상 촬영을 시작하니까 캐릭터에만 집중해서 짜릿한 기분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감혜수는 이어 "2~3시간 분장하거나 세트장에 올 때마다 온몸에 떨리는 전율을 느꼈다"며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 도전하고 싶은 생각과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도 있었다. 엄마를 보여주는 외적인 면에도 신경 썼다"고 덧붙였다.

김혜수는 극 중 차이나타운의 실질적인 지배자 엄마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다. '시나리오 가이드'를 만든 한준희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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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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