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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빌딩 부자' 서장훈, '한 달 임대 수익만 무려...'


입력 2015.04.21 09:56 수정 2015.04.21 10:03        김명신 기자
ⓒ JTBC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빌딩 부자 대열에 합류했다.

2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예능을 접수한 '뼈능인'들을 다루며 최근 대세로 떠오른 서장훈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은 서장훈이 서초구 양재동 소재의 고가의 빌딩을 매입, 임대업에 나서 수입을 올렸다고 전했다. 그의 건물은 200억대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 빌딩은 현재 병원, 미용실, 주점 등이 세를 들어 매달 4000만 원 가량의 월 임대료와 관리비를 내는 것으로 전해진다.

서장훈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임대업은 30년 농구 인생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한 바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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