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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한고은 "30대 중반부터 연하가 남자로 보여"


입력 2015.04.24 09:21 수정 2015.04.24 09:27        김유연 기자
배우 한고은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언급했다. K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고은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언급했다.

한고은은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환상의 짝꿍 특집’에 출연해 “원래 연하남을 잘 안 만났다. 그런데 30대 중반이 되니 연하도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한고은은 “남자다웠으면 좋겠다. 강한 사람한테 강하고 약한 사람한테 한없이 부드러운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한고은을 비롯해 김성수, 백지영, 배그린, 강균성이 출연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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