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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불륜 소송, 오해에서 비롯된 일…고소인 소송 취하”


입력 2015.04.24 21:37 수정 2015.04.24 23:47        스팟뉴스팀
강용석 ⓒ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강용석(46) 불륜 소송에 휘말린 것과 관련 “고소인이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용석은 “고소인의 소송은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고소인과 통화해 오해를 풀고 없었던 일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강용석의 설명에 따르면, 고소인은 지난해 ‘증권가 찌라시’를 보고 강용석과 자신의 아내가 불륜 관계라고 오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해 말 강용석과 불륜 관계라는 의혹이 떠돌았던 한 유명 블로거의 남편 A씨가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해 파장이 일었다.

강용석은 상대 여성에 대해 “1년 6개월 전 내 사무실에 소송 문제로 왔던 분”이라며 “이후 다른 변호사가 사건을 맡았는데 내가 대표변호사여서 이렇게 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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