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마진 개선 효과…정유부문 영업이익 1825억원으로 실적개선 이끌어
GS칼텍스가 정제마진 개선에 힘입어 올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GS칼텍스는 1분기 매출액 6조8962억원과 영업이익 303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3.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분기 4523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매출이 36.5%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272.2% 늘었다.
이같은 실적개선은 정유부문이 이끌었다. 1분기 GS칼텍스의 정유부문은 매출액 5조4484억원, 영업이익 182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3.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GS칼텍스 측은 유가안정에 따른 재고자산평가손실 감소 및 저유가에 따른 수요증가로 정제마진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석유화학부문도 영업이익이 908억원을 기록해 직전분기대비 29.0% 증가했다. 매출은 1조1408억원으로 24.7% 감소했다.
윤활유부문에서는 약세를 나타냈다. 매출액 2876억원, 영업이익 284억원으로 각각 전분기 대비 11.8%, 41.1%씩 감소했다. 이는 역내 신규 윤활기유 공장 가동에 따른 공급증가 등으로 윤활기유 약세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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