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 예정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중순께 취임 후 세 번째 미국 순방에 나설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외교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6월 중순께 미국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과 회담 의제 등을 놓고 한·미 당국간 조율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이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박 대통령이 6월 15~18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한·일관계 개선의 실마리를 모색하기 위해 이달 중순께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취임 첫 해인 2013년 5월 양자 정상회담을 위한 방문과 지난해 9월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한 방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