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소사이어티 칼럼>사건만 터지면 외부세력 개입 정치화 투쟁
이석태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시해줄 것을 요청하며 연좌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에 노란리본위로 '아직,'이라는 문구가 씌여져 있다. 이석태 위원장은 “정부의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은 특조위를 허수아비로 만드는 것”이라며 “오는 5월 1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대통령의 결단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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