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필리핀' 초반 러시 임현규, 매그니에 2R TKO패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5.17 01:09  수정 2015.05.17 01:33

웰터급 15위 매그니 맞이 초반 반짝

2라운드 테이크다운 허용 뒤 절대 열세

임현규 ⓒ 데일리안

UFC 웰터급 파이터 임현규(30)의 UFC 2연승 도전이 실패했다.

임현규는 16일 필리핀 마닐라 SM 몰 오프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66’ 메인카드 제3경기(웰터급-77kg)에서 웰터급 15위 니일 매그니(27·미국)에게 2라운드 파운딩 TKO패를 맛봤다.

초반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임현규의 열세였다.

임현규는 1라운드 초반 적극적인 타격전으로 승기를 잡았다. 묵직한 펀치를 적중시킨 임현규는 상대를 몰아쳤지만 매그니는 기습적인 트라이앵글 초크를 시도하며 스윕에 성공했다.

이후 톱포지션을 차지한 매그니는 파운딩을 퍼부은 뒤 백포지션을 점유했다. 임현규는 끝까지 버텨내며 스탠딩 타격전으로 나섰다.

2라운드 역시 매그니의 압박이 매우 강했다. 매그니는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킨 뒤 펀치를 퍼부었으며, 연이은 파운딩으로 심판은 매그니의 TKO승을 선언했다.

한편 남의철은 필리핀계 미국인 필립 노버에게 1-2 판정패를, 방태현은 존 턱에게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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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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