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시청률 자체 최고, 김수현 기습 포옹 '심쿵'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5.31 13:43  수정 2015.05.31 14:20
'프로듀사'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_KBS2 '프로듀샤' 화면 캡처

KBS2 '프로듀사'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프로듀사'는 시청률 13.5%(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2%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프로듀사' 6회에서는 라준모(차태현) 탁예진(공효진) 백승찬(김수현) 신디(아이유)를 둘러싼 사각 러브라인이 시작돼 흥미를 자극했다. 특히 김수현은 어리바리하면서도 예진을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여왕의 꽃'은 11.3%,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3.7%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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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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