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근황, 임신-유산 거짓?…"태교에 전념"
김현중 측이 전 여친과의 법정 공방과 관련해 임신, 유산의 거짓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전 여친의 근황이 전해졌다.
3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현중과 전 여친의 첫 변론기일에 대해 언급, 김현중 전여친 최씨의 법률대리인은 "임신사실 여부와 유산 여부는 진료기록으로 확인할 수 없냐"는 질문에 "그 부분은 말씀드리기 곤란한 부분이 많다. 우리는 충분히 전부 다 입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법률대리인은 최씨의 근황에 대해서는 "일단 지금은 태아의 건강과 본인의 건강에 많이 힘쓰고 있다"라며 "절차가 아닌 실질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재판을 통해서 다 밝혀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중 측은 "최씨의 '지난해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폭행으로 유산했다'는 주장이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고 언급해 이들의 진실공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현중 진실이 뭐야", "김현중 전여친 태교?", "김현중 전여친 정말 미궁이다"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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