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15' 김소현-육성재, 역대급 명장면 예고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6.09 14:03  수정 2015.06.09 14:49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김소현과 육성재의 러브라인이 화제다. ⓒ (유)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김소현과 육성재의 러브라인이 화제다.

9일 홍보사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후아유-학교2015' 14회에서는 김소현(이은비)을 향한 육성재(공태광)의 짝사랑이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날 방송에서 태광은 은비가 통영 사랑의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달려가 은비 곁을 지켰다. 태광의 한결같은 마음에 은비는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 너 앞에선 거짓말 안 해도 되게 해줘서. 제일 먼저 내 이름 불러주고, 항상 나 웃게 해준 것도"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태광과 은비는 사랑의 집에서 둘만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제작진은 "14회에서는 은비를 향한 태광의 돌직구 사랑이 절정에 달하며 역대급 명장면이 탄생할 예정"이라며 "태광의 노력에 은비가 마음을 열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9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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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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